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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교통-ICT 융합연구센터, '2015 국제미래자동차 포럼&엑스포' 참가

  • 웹출고시간2015.11.30 15:29:37
  • 최종수정2015.11.30 15:29:37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교통-ICT 융합연구센터는 12월 2~3일 이틀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국제미래자동차 포럼&엑스포'에 참가한다.

'2015 국제미래자동차 포럼&엑스포'는 미래 산업을 선도하게 될 자동차IT 시장에서 선두주자가 되기 위한 국내산업의 활성화 및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IT와 자동차 기술의 최신융합기술을 체험하고 확인할 수 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교통대학교 교통-ICT 융합연구센터는 'Connected car' 기술과 다중센터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교통안전 및 편의를 향상 시키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철 교통-ICT 융합연구센터장(정보통신공학과 교수)은 "이번 행사에서 센터가 3년여 동안 개발한 성과물인 차량 간 통신을 이용한 교통사고 예방기술과 소셜 운전 보조 서비스인 'Weving'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창의적인 ICT와 융합된 교통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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