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11.29 13:10:31
  • 최종수정2015.11.29 13:10:31
[충북일보] △이승훈 청주시장=오전 8시30분 대회의실에서 월간업무보고회, 오전 10시 접견실에서 저소득가정 지원 기탁식(OB맥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청주시읍면동협의체위원장 간담회, 오후 2시 서원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입주자대표회의 윤리·운영교육 방문, 오후 5시 사직동분수대에서 2015 청주시 성탄트리 점등식 참석.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후 5시 청주대교 분수대에서 '2015 시민화합 및 새희망 기원트리' 점등식, 오후 5시30분 명암타워에서 충북 범 장애계 송년의 밤 행사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1시30분 노은면 ㈜김치나라 방문, 오후 2시 동량면 충주테마농업공원 개장식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4시 원주시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리는 ㈜에너지드림 주변지역 정밀조사용역 최종보고회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0시 별곡게이트볼 구장에서 열리는 제18회 단양군수기 게이트볼대회 참석.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오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9시 공공비축미곡 군서면 매입현장 참석.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