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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청년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시상식

최병일씨 '손가락 보호 장갑' 대상

  • 웹출고시간2015.11.25 16:18:47
  • 최종수정2015.11.25 16:18:47

제2회 청년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입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지방기업진흥원은 25일 '제2회 청년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청년창업 인재를 발굴함으로써 청년들의 질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2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최병일씨는 수의사의 손을 보호하기 위한 '손가락 보호 장갑'을 출품,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정선 충북지방기업진흥원장은 "선정된 아이템을 중심으로 창업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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