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11.25 10:27:53
  • 최종수정2015.11.25 10:27:53

지난 24일 김현욱(오른쪽 첫번째) 소장과 커뮤니티 봉사단원들이 소외 이웃과 나눌 김장김치를 만들어 놓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음성] LH 음성금왕3단지 관리사무소와 마을 커뮤니티 봉사단은 지난 24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한 이번행사는 관리소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로 독거노인과 새터민 등 입주민 100여가구에 온정을 나눴다.

김현욱 관리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김장하기에 부담이 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 했다.

커뮤니티 봉사단 박정숙 노인회장은"이웃을 돕는 일은 끝이 없지만 여유가 된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베풀고 싶다"고 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 취임 1년 인터뷰

[충북일보]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이 취임 1년을 맞아 농업농촌 활성화와 인력지원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취임한 이 본부장은 취임 이후 1년간 쉴틈없이 도내 농촌 현장을 살피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 본부장은 "지난해 쌀값 하락이 계속되고 불안한 국제 정세의 영향으로 비료와 사료 가격이 폭등하는 등 농업인들의 고충이 매우 컸다"며 "다행히 추경 예산 편성과 쌀 수확기 대책 마련으로 농업인들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어 충북농협이 조합장님들을 중심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은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1년간의 소회를 전했다. 충북농협은 지난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자 다각적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도입 취지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인 만큼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지역 농축산물 중심의 답례품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입장이다. 충북지역 농·축협과 농협은행은 전 창구에 기부창구를 만들어 누구나 쉽게 기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 참여자에게 우대금리 제공과 적립금액의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하는 '고향사랑기부 적금'을 출시했다. 오는 3월 8일은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