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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7.23 22:24: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승엽(32 · 요미우리)이 연일 장타를 뿜어내며 베이징올림픽 활약을 예고했다.

이승엽은 23일 가와사키시 자이언츠 구장에서 열린 라쿠텐과 2군경기에서 1회 2루타 등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0-0이던 1회 1사 1, 2루에서 좌익수 쪽 2루타로 타점을 올렸다.

이날 2루타로 이승엽은 지난 21, 22일 연속 홈런에 이어 3경기 연속 장타를 때려냈다. 특히 홈런과 이날 2루타가 모두 좌측으로 날아간 타구로 결대로 밀어치고 있는 고감도 타격감을 증명하고 있다.

이승엽은 시즌 타율을 3할2푼5리(117타수 38안타)와 타점 22개를 기록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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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