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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협의회 충주서 베풂행사

취약계층 10가구에 연탄 5천장 전달하고 청소·방역 활동

  • 웹출고시간2015.11.22 13:35:58
  • 최종수정2015.11.22 13:35:58
[충북일보=충주] 충북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지난 19일 충주 달천동 일원에서 제2차 베풂의 날 행사를 열었다.

협의회 관계자 100여명은 이날 충주 취약계층 10가구에 연탄 5천장을 전달하고 청소·방역 활동을 했다.

협의회는 지난 5월에도 청주 수곡동의 취약계층 1천여명을 대상으로 '백숙 나눔' 봉사를 했다.

도내에는 119개의 사회적기업이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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