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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활연수원, 자활참여자 가족캠프 운영

가족간 소통기회 제공, 가족애 회복 지원

  • 웹출고시간2015.11.22 13:55:27
  • 최종수정2015.11.22 13:55:27

한국자활연수원(원장 이봉원)은 21∼22일 1박2일간 충주시 드림스타트 참여 19가족 56명과 함께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충북일보=충주] 한국자활연수원(원장 이봉원)은 21∼22일 1박2일간 충주시 드림스타트 참여 19가족 56명과 함께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얼렁뚱땅 소중한 가족, 통하는 캠프'라는 슬로건 아래 참여자 가족 간 소통을 통해 가족애를 회복시키고 창의감성 프로그램을 통해 감성회복과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위드HRD 권인아 대표의 '감정 및 의사소통코칭', 플레이러닝 이민성 대표의 '긍정커뮤니케이션', 컬쳐커뮤니티동네 양재혁 대표의 '촉각조각만들기', '보드게임 전략적 사고하기', '마술로 소통하는 세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한 참여 가족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간에 친밀감을 쌓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 할 수 있는 소중한 첫걸음을 시작한 것 같아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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