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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 웹출고시간2015.11.20 16:00:07
  • 최종수정2015.11.20 16:00:07

드림스타트아동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습하고 있다.

[충북일보=증평] 증평군드림스타트가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여성회관 체력단련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윤정숙 증평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 강사를 초청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법과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구급활동 사례소개 등 학령기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교육을 받았다.

증평군드림스타트는 실습을 통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아동들에게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12월까지 이어나갈 예정이다.

증평 / 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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