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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산업디자인전공, 제7회 졸업작품전시회 개최

24~28일까지 대학본부 앞 '갤러리캔'에서

  • 웹출고시간2015.11.19 17:26:26
  • 최종수정2015.11.19 17:26:26
[충북일보=충주]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산업디자인전공(학과장 우영희)은 오는 24~ 28일까지 충주캠퍼스 대학본부 앞 '갤러리캔'에서 제7회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졸업 작품전시회에서는 산업디자인전공 25명의 예비산업디자이너들의 총33개 졸업작품 결과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졸업작품은 교통디자인, ICT디자인, 안전디자인, 리빙디자인 총4개의 테마로 전시 되며, 지역사회의 교통 인프라 발전을 위한 충주역, 충주터미널, 오송역 등의 교통 환경 디자인과 IoT 기술 기반형 교통 제품디자인, 안전 제품디자인, 리빙 제품디자인으로 진행 된다.

신업디자인전공 우영희 교수는"졸업작품의 주요 테마인 '교통과 디자인'은 지난달 31일 대학 중앙도서관에서 성공리에 개최된 2015 ksid가을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의 주제인 '교통과 디자인'과 맥을 같이 한다"며 "이 졸업작품 성과물들은 교통대의 교통특성화 방향의 교통디자인 전문인재 양성의 성공적인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여러 학우 및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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