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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18 17:41:12
  • 최종수정2015.11.18 17:41:12
[충북일보] 온라인복권(로또) 판매점이 650곳 더 늘어난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다음 달 2일까지 193개 시·군·구 지역을 대상으로 온라인복권 판매점 650곳을 새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복권위원회는 지난해 9월 로또판매점 부족으로 인한 복권구입 불편 문제를 해결하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할 목적으로 3년에 걸쳐 2천여 곳의 판매점을 확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신규 모집에서 전국 252개 시·군·구 중 판매점이 부족하지 않은 59개 지역은 제외됐다. 신규 모집 판매점이 내년 1월부터 영업을 시작하면 올해 10월 현재 6천375곳인 온라인복권 판매점은 7천 곳 이상으로 늘어난다.

복권위원회는 온라인복권 판매점을 2017년까지 8천 곳으로 늘릴 예정이다. 신규 판매점 신청기간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내달 2일 자정까지고, 결과는 12월3일 발표된다.

판매인 모집은 홈페이지(http://sale.nlotto.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산 프로그램을 이용한 시·군·구별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되고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세대주 등은 우선적으로 계약할 수 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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