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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10 16:28:44
  • 최종수정2015.11.10 16:28:45
[충북일보] 축구 국가대표 공식 후원사인 KT는 월드컵 2차 예선 미얀마전이 열리는 12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 대상으로 'GiGA 인터넷 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GiGA 인터넷 존'은 당일 오후 5시부터 경기 시작 전인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올해 수능시험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은 경기 티켓을 사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GiGA 인터넷 존'에서 동반 2인 포함 50% 할인 혜택을 받아 빠르게 발권할 수 있다.

또 수험생들의 빵빵한 성적을 기원하는 'GiGA 호빵', 쌀쌀한 날씨에 관람 편의를 배려한 승리의 '열GiGA 가득 핫팩'을 선착순 1천명에게 제공한다. 수험생 중 olleh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추가로 LTE 데이터 1GB 쿠폰을 증정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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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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