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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열린 공무원 음악대전 대상에 '하모니&시너지 중창단'

  • 웹출고시간2015.11.08 17:28:34
  • 최종수정2015.11.08 17:28:34

인사혁신처 주최로 7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열린 '9회 공무원 음악대전' 본선에서 대상을 탄 '하모니&시너지 남성중창단(식품의약품안전처·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연합팀)'이 황서종 인사혁신처 차장(맨 오른쪽)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 제공=인사혁신처

인사혁신처 주최로 7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열린 '9회 공무원 음악대전' 본선에서 농악 부문 '영남들 노래'로 금상을 탄 김범영 씨(상주교육지원청)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 제공=인사혁신처

인사혁신처 주최로 7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열린 '9회 공무원 음악대전' 본선에서 금상을 탄 방송통신위·미래창조과학부 연합팀(곡명: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사진 제공=인사혁신처

인사혁신처 주최로 7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열린 '9회 공무원 음악대전' 본선에서 클래식 기악 부문 금상을 탄 콰르텟아미고 팀(청하초등학교 등)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 제공=인사혁신처
[충북일보=세종] 전국 공무원 중 최고 노래왕을 가리기 위한 '9회 공무원 음악대전' 본선이 7일 오후 1시부터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 주최로 열렸다.

올해 음악대전에는 가요(개인·단체), 클래식(성악·기악), 국악 등 부문 별로 전국에서 지방직을 포함한 공무원 300개 팀(887명)이 참가했다. 1, 2차 예선을 통과한 21개 팀이 참가,상의 등급을 가리기 위한 이날 본선에서 클래식 부문에 참가한 '하모니&시너지 남성중창단(식품의약품안전처·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연합팀)'이 '다 함께 노래하세'란 곡으로 대상(국무총리상·상금 300만원)을 탔다.

금상(인사혁신처장상·상금 각 200만원)은 가요 부문에 참가한 방송통신위·미래창조과학부 연합팀(곡명: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4개 팀에 돌아갔다. 나머지 16개 팀은 인사혁신처장상인 △은상(5개 팀·상금 각 100만원) △동상(6개 팀·상금 각 50만원) △장려상(5개 팀· 상금 각 30만원)을 탔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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