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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환경공학과 수질공학실험실 학부생들 최우수상 수상

대한환경공학회 주최 제3회 대학생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 웹출고시간2015.11.04 17:39:18
  • 최종수정2015.11.04 17:39:18

한국교통대학교 환경공학과 수질공학실험실(지도교수 이준호, 4학년 나청흠, 김대섭, 3학년 최한수, 최수지)소속 학부생들이 지난달 30일 부산 BEXCO (사)대한환경공학회 국내학술대회기간 중 개최된 제3회 대학생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환경공학과 수질공학실험실(지도교수 이준호, 4학년 나청흠, 김대섭, 3학년 최한수, 최수지)소속 학부생들이 지난달 30일 부산 BEXCO (사)대한환경공학회 국내학술대회기간 중 개최된 제3회 대학생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설계와 제작한 작품을 두고 경쟁하는 대회로 수질공학실험실 학부생들은 60여 팀 중 16팀을 선발하는 예선심사를 통과해 비점오염원 처리를 위한 하이브리드 여과장치라는 제목의 작품을 선보였다.

수질공학실험실 학생들은 "이 대회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 하나하나가 앞으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더 열심히 연구하여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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