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일보]
△이승훈 청주시장=오전 9시 현도면 노산창고에서 추곡수매 현장방문, 오전 11시 상당노인복지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마음갖기 회원대회, 오후 3시 접견실에서 미등록경로당 난방비 지원기탁식 참석.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1시 상당노인복지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마음갖기 회원대회 방문.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0시30분 적성면 상리에서 열리는 2015 숲 가꾸기 행사 참석.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오전 10시30분 충북체육회관 1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96회 전국체육대회 해단식, 오후 1시30분 한국교원대 종합연수원에서 열리는 전국 국립사범대학 중·고등학교 연합회 워크숍, 오후 3시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충북도 지방교육재정 위기극복 토론회 참석.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5년 진천군 정책자문단 총회에 참석.

△윤여표 충북대총장=오전 11시 농생대 중앙잔디밭에서 열리는 2015년 추수감사제 참석.
△오진섭 충주시부시장=오전 10시30분 충주체육관에서 3R 재활용 폐자원모으기 경진대회,오후 3시 중앙탑회의실(3층)에서 제11차 충주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남부3군 취업박람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5시40분 국악체험촌에서 열리는 노인 역량강화 연찬회 특강.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