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일보]
△오진섭 충주시부시장=오후 6시30분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11회 충주시 보육교직원 대회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2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0회 제천 꿈나무 장학퀴즈 행사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1시30분 중앙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장애인 인식개선 '장애인·비장애인 걷기대회' 참석

△이승훈 청주시장=오전 11시 청주향교에서 전교 이·취임식, 오후 2시30분 접견실에서 대한한돈협회청주지부 기탁식, 오후 3시30분 근현대전시관에서 고인쇄박물관·국립민속박물관 공동기획전 개막식 참석.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0시 사직1동 장수제경로당에서 징검다리 사랑의 연탄나누기 출정식, 오전 11시 명암타워에서 '2015 사랑의 끈 연결운동' 기념행사, 오후 2시 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통합 시청사 리모델링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최종설명회, 오후 3시30분 근현대전시관에서 고인쇄박물관·국립민속박물관 공동기획전 개막식 참석.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여성정책위원회에 참석.

△윤충노 괴산부군수=오전 11시30분 대제산업단지에서 열리는 3R자원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노인사회활동활성화대회 참석. 오후 4시 군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1월 실과소읍면장회의 주재.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4시30분 육군종합행정학교 강당에서 열리는 학교장 이·취임식 참석. 오후 5시30분 레인보우영동연수원에서 열리는 영동지역 원로회의 역량강화 연찬회 참석 및 특강.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