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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산림정화 및 산불방지 캠페인'실시

  • 웹출고시간2015.10.31 20:31:21
  • 최종수정2015.10.31 20:31:21

[충북일보=충주] 충주국유림관리소는 국민의 소중한 자산인 백두대간 및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10월30일 괴산군 사리면 사담리 일원에서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산림병해충 방제단원 등이 총동원된 가운데 '백두대간 산림정화 및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등산인구 증가에 따른 임산물 불법채취, 위법행위, 산지오염 등 위법행위와 함께 산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 내 위법행위 개선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충주국유림관리소는 등산로 주변과 도로변에 쓰레기가 버려져 경관을 저해하고 산림 내 불법행위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등산객 및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산행문화를 알리기도 했다

한편,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는 산림 내 불법쓰레기 투기로 인한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불법행위, 산지오염 등을 단속해 적발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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