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1시 도지사실에서 이시종 지사와 지역 현안을 놓고 대화

△이근규 제천시장=오전 10시 의병광장에서 열리는 2015년 제천시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0시 매포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충청북도 시·군 청원경찰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참석.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후 3시30분 선프라자컨벤션센터에서 노영민 시집 '하늘아래 딱 한송이' 출판기념회, 오후 4시 공군사관학교 성무문화관에서 광복70주년 공사사관생도 가을음악회 참석.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오전 10시 단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0회 충북대청협의회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

△윤충노 괴산부군수=오후 2시 도청에서 열리는 2단계 균형발전사업 성과보고회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2시 이원면 장찬리에서 열리는 다람쥐택시 운행발대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황간면 남성리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열리는 개관식 참석.

영동행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