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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안경콘택트 제천점 곽승호 대표 '자랑스러운 안경사' 대상

안경사회의 위상 높이고 국민건강증진에 앞장

  • 웹출고시간2015.10.28 13:43:18
  • 최종수정2015.10.28 13:43:26
[충북일보=제천] 제천에서 1001안경콘택트를 운영하는 곽승호(49·사진) 대표가 '2015 자랑스러운 안경사' 대상을 받았다.

곽 대표는 최근 제26회 안경사의 날을 맞아 국민의 시력보호, 눈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대한안경사협회(회장 김영필)로부터 상패와 100만원 상당의 금메달을 받았다.

그는 1991년 안경점을 개원한 뒤 충북지부 제천분회장(1999~2003년)과 충북지부 부회장(2003~2006년), 충북지부장(2006~2009년)으로 활동했으며 안경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 건강증진에 앞장섰다.

대한안경사협회 관계자는 "소비자를 위해 최신 조제·가공 기술을 배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통해 안경사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 올해의 대상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제천청년회의소 회장, 인성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한 그는 평소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선행도민 충북지사 표창(2002), 충북교육감 표창(2007),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2008) 등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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