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1시 충주시의회 총무위원회실에서 충북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 월례회,오후 2시 금가면사무소에서 故 정연승 특전상사 고향 추모행사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7시 하나웨딩프라자에서 열리는 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지대 창립 16주년 기념식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0시30분 영춘면 온달문화복지관에서 열리는 2015 주민자치협의회 한마당 축제 개회식 참석.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1시 충주시의회에서 충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 오후 3시 문화산업단지 1층 상상마루에서 청주직지세계문자서예대전 개막식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5년도 명예퇴임식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30분 오창에서 열리는 충북창조경제혁신대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영동군민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