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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0.25 16:20:19
  • 최종수정2015.10.25 16:20:19
[충북일보] KT는 자사 서비스 브랜드인 '올레 기가(olleh GiGA)'가 '2015년 올해의 브랜드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매년 고객 만족과 충성도 제고, 브랜드 자산 구축 등의 부문에서 성과를 보인 기업에 주는 상이다. KT는 통신사 중 유일하게 '2015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올레 기가'는 지난 해 10월 '올레 기가 인터넷' 출시와 함께 선보인 서비스 브랜드로 '올레 기가 와이파이 홈', '올레 기가 UHD tv', '올레 기가 LTE' 등을 제공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올레 기가를 통한 소비자 생활 속 혜택과 가치를 전달하는 광고 캠페인을 지속 펼쳐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왔다"고 밝혔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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