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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0.22 14:33:38
  • 최종수정2015.10.22 14:33:38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아름다운 주말장터가 '2015 선샤인제천 건강소풍(笑風)' 행사와 함께 열려 올해를 마무리한다.

[충북일보=제천] 제천한방엑스포공원 활성화와 자원순환, 나눔문화 확산과 청소년 경제교육의 장으로 둘째, 넷째 토요일에 운영되는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아름다운 주말장터가 '2015 선샤인제천 건강소풍(笑風)' 행사와 함께 열려 올해를 마무리한다.

올해 마지막 주말장터인 이번 행사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보건소와 제천문화예술학교가 함께 참여해 한방엑스포공원 분수대 주변에서 도시락 영양진단과 건강상담, 뮤지컬갈라쇼, 건강댄스, 초청공연(장미화, 장은아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제천시민이 웃음으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주관단체인 제천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밥차와 김밥만들기 체험, 자원봉사활동 내역 홍보 부스도 운영하며 어미모와 여성단체협의회, 학부모연합회,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한방마을, 제천YWCA, 아름다운 가게 등 많은 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올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 마무리해 내년 봄, 더 새로운 주말장터를 열어 간다는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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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