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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0.21 14:58:38
  • 최종수정2015.10.21 14:58:38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단풍낙엽 산책길'을 개방한다.

ⓒ 사진 제공=베어트리파크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단풍낙엽 산책길'을 개방한다.

ⓒ 사진 제공=베어트리파크
[충북일보=세종]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단풍낙엽 산책길'을 개방한다.

길이 1km(걸어서 20여분 소요)의 산책길은 한 쪽은 은행나무, 다른 쪽은 느티나무로 조성돼 있다. 최근 노란 단풍이 들기 시작한 은행나무 산책길은 고객이 보내 온 편지와 의미 있는 글, 사진으로 꾸며져 있다. 포토존(사진 찍는 곳)도 설치돼 있다. 산책길에서 찍은 사진으로 이벤트에 응모할 수도 있다. 전자우편(beartree2220@naver.com)으로 사진을 보내면 우수작을 뽑아 수목원 입장권, 식사권, 커피 기프트콘 등 푸짐한 선물도 준다.

11월 15일까지 만경비원 앞 온실에서는 단풍 분재전도 열린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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