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015년 창업선도대학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수강생 모집

11~12월 3개 강좌 개설… 참가비·교재비 무료

  • 웹출고시간2015.10.19 15:13:17
  • 최종수정2015.10.19 15:13:17
[충북일보=충주] 중소기업청이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아이템 구체화 및 정부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5년 일반인 실전창업강좌'를 실시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역 실정에 맞게 교육대상자, 업종 등 상황별 지역수요 맞춤식 집중 교육을 통해 충북지역 기반의 기술교육을 세분화하여 분야별 맞춤식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짧은 기간 내에 성공적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창업자를 양성하고자 이번 강좌를 마련,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미만의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실전창업강좌는 11월부터 12월까지 총 3개의 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며, '100% 성공하는 창업아이템 찾기'와 '100% 성공하는 농식품 분야 창업'을 시작으로, '100%성공하는 3박4일 사업계획서 끝장내기'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참가비, 교재비 무료로 운영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2016년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시 가점 부여 및 맞춤형 멘토링 지원 등을 통해 창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곽윤식 창업지원단장은 "일반인 실전창업강좌의 수강생으로 선발되면 창업선도대학 자율프로그램 연계지원 등 수강생들이 창업 안정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2016년 창업아이템사업화 등 무상으로 사업비를 지원하는 여러 정부과제에 선정될 수 있도록 실무교육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통대학교 홈페이지(www.ut.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