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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0.14 17:14:56
  • 최종수정2015.10.14 17:14:56
[충북일보] 성정환(65·사진) 충북도태권도협회장이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시범단 일본파견단장에 선임됐다.

14일 대한태권도협회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일본 가고시마에서 열리는 '30회 국민문화제'에 파견되는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장에 성정환 충북도협회장을 선임했다.

성 회장은 "국가대표 시범단 단장으로 선임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국가대표 시범단을 잘 이끌어 국위선양과 태권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 회장은 지난 2013년 충북도태권도협회 회장에 취임 했으며 현재 충북도 체육단체 회장단협의회 부회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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