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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창의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개발'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15.10.07 14:32:04
  • 최종수정2015.10.07 14:32:04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무한상상실은 오는 18일 대학교 공실관 푸드랩(FOOD LAB)에서 '창의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트리즈(TRIZ:Teoriya Resheniya Izobretatelskikh Zadach)란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으로 발명원리를 이해하고, 창의력을 향상 시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이론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이솝동화 및 역사적인 재미있는 사실 등을 재구성하면서 과학적, 합리적 사고 과정을 통해 새롭고 유용하며 효율적인 생산물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창의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개발'은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트리즈(TRIZ)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도록 하며, 발산적 사고 훈련뿐만 아니라 향후 과학적인 발명 및 컨텐츠 생산에 있어서 새롭고 유용하며 합리적인 결과물을 도출하는 사고방식을 키우는 능력을 향상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과학적 사고를 향상 시키고 발명가를 꿈꾸거나, 미래 컨텐츠를 생산해내는 역할을 하고자 하는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자양자분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창의란?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개발' 프로그램 접수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선착순으로 20명만 받는다. 무한상상실 홈페이지(http://www.ideaall.net)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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