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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대학원생 강문성, 충북도 씨름왕선발대회 대학부 5연패 우승

  • 웹출고시간2015.10.05 15:05:26
  • 최종수정2015.10.05 15:05:26

한국교통대 씨름 동아리가 국민생활체육충북씨름연합회 주최로 지난 4일 음성군 금왕읍 응천특설씨름경기장에서 열린 충북도 씨름왕선발대회에서 경영학과 석사과정 강문성 학생이 대학부 우승을, 음악학과 권윤경 학생이 무궁화부 준우승, 응급구조학과 손보영 학생이 국화급 우승을 차지했다.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 씨름 동아리 강문성(경영학과 석사과정)학생이 국민생활체육충북씨름연합회 주최로 지난 4일 음성군 금왕읍 응천특설씨름경기장에서 열린 충북도 씨름왕선발대회에서 대학부 우승, 5연패를 달성했다.

교통대 씨름 동아리(씨사모)는 11명이 출전, 경영학과 석사과정 강문성 학생이 대학부 우승을, 음악학과 권윤경 학생이 무궁화부 준우승, 응급구조학과 손보영 학생이 국화급 우승을 차지했다.

'씨사모'에서 코치를 맡고 있는 강문성 학생은 지난 11월 대통령배 2014 전국씨름왕선발대회 대학부 우승과 2015 제2회 충주시 씨름대회 개인전 3위, 2015 제9회 충북 민속씨름대회 청년부 준우승을 한 경력이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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