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장애인 자전거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모집기간 9월30일~10월30일까지

  • 웹출고시간2015.09.30 14:37:54
  • 최종수정2015.09.30 14:37:54
[충북일보=충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는 전국 재가장애인 및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장애인자전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실시되는 이번 지원사업은 전국 장애인의 여가 및 레져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의 편리한 이동수단 증진에 기여하며, 장애인복지관의 동호회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의 활동범위를 넓히고 지역사회 내 사회 참여 및 인식 개선을 도모 하고자 실시한다.

2013년에는 191명(개인 118명,기관 15개소 73명)에게 지원이 되었으며, 2차년도는 총 183명(개인 114명,기관 15개소 69명)에 지원했다.

모집기간은 9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1개월이며 신청자 자격은 개인부분의 경우 전국의 지체 및 뇌병변, 지적, 자폐성, 시각, 청각장애를 가진 장애인(개인)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기관 부분의 경우 동호회 운영을 계획 중인 장애인복지관으로 최종 선정 장애인복지관에는 장비구입비를 포함한 동호회 운영비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 방법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홈페이지(http://www.hinet.or.kr) 내 공지사항 1153번에서 구비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할 수 있으며, 작성한 신청서는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의 사항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사업부(02-3481-1293)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