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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T-SAFE사업단,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행사

  • 웹출고시간2015.09.24 16:07:17
  • 최종수정2015.09.24 16:07:17

한국교통대학교 T-SAFE사업단에서는 축제기간(22~24일) 동안 충주캠퍼스 체육관 앞에서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T-SAFE사업단에서는 축제기간(22~24일) 동안 충주캠퍼스 체육관 앞에서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행사는 취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취업에 관심을 가지고 준비 중인 3학년 학생들에게 이력서 사진을 찍어 주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의 주최자인 T-SAFE 사업단에서는 '2015년 일학습병행제 사업으로IPP형 장기현장실습'을 시행하고 있는바, 실습회사에 제출하기 위해 학생들이 제출한 이력서의 사진이 대부분이 복장 등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촬영 되어진 것을 발견하고, 향후 면접 및 취업 서류 제출에 매우 중요한 이력서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주는 행사를 축제 기간 중 실시하게 되었다.

행사는 메이크업, 정장대여, 취업상담, 사진촬영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17대 가·이·드·북 졸업준비위원회를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T-SAFE사업단장 홍태환 교수는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목표로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노력에 적지만 큰 보탬이 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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