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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F=28.35A 팀,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2015 학생 창의설계 작품전에서

  • 웹출고시간2015.09.21 15:56:41
  • 최종수정2015.09.21 15:56:41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철도대학 철도운전시스템공학과 F=28.35A팀(4학년 이한솔 외 3명)이 지난 18일 대전 철도트윈타워에서 열린 2015 학생 창의설계 작품전에서 '레이저를 이용한 대용폐색방식'이라는 주제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철도학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특허청, 한국철도공사 등이 후원한 2015 학생 창의설계 작품전은 철도기술 발전 및 인재 육성을 위해 철도산업 및 기술에 관심이 있으며, 또한 철도와 관련이 있는 학생들에게 창의성을 배양하고 아이디어를 제품화 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한국교통대학교에서는 국토교통부장관상 외에 RCSS(Rail Communication Safety System)팀(교통시스템공학과 대학원생 황지환 외 1명)이 교통안전공단이사장상을, 굴림원팀(철도차량시스템공학과 2학년 정현동 외 4명)이 현대로템(주)대표이사상을, 김이박팀(차량전기과 3학년 김현호 외 4명)이 한국철도학회회장상을 수상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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