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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9.17 17:21:33
  • 최종수정2015.09.17 17:21:43

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내수새마을금고 좋은이웃 봉사단이 관내 노인병원 및 요양원을 방문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내수새마을금고의 '좋은 이웃봉사단'이 관내 노인병원 및 요양원을 비롯해 암센터를 방문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좋은 이웃봉사단은 최근 초청약수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환경정화활동 및 어르신 말벗, 식사도우미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봉사단은 매년 어버이날 홀몸노인들을 초청해 봉사단원과 함께 식사대접과 노인잔치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내수새마을금고는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이사장을 단장으로 전직원과 회원 50여명으로 '좋은이웃봉사단'을 발족했다.

이어 관내 노인병원 및 요양원을 비롯해 암센터 방문, 관내지역 정화활동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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