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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노인복지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활동단별 캠페인

14~18일 임광사거리·삼원로타리사거리·교통대인근·충주시내 경로당에서

  • 웹출고시간2015.09.17 14:35:46
  • 최종수정2015.09.17 14:35:46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14~18일까지 임광사거리, 삼원로타리사거리, 교통대인근, 충주시내 경로당에서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활동단별로 참여 어르신들이 캠페인을 펼쳤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14~18일까지 임광사거리, 삼원로타리사거리, 교통대인근, 충주시내 경로당에서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활동단별로 참여 어르신들이 캠페인을 펼쳤다.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300명의 어르신들이 활동단별로 충주시내 및 관광지역 환경정화활동, 우범지역 순찰, 노인요양시설 및 경로당 강사활동을 하고 있다.

14일부터 진행된 캠페인은 복지관의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단(은빛환경지킴이, 초록세상가꾸미, 어르신자치순찰대, 즐거운강사파견)과 유관기관(충주시청 여성청소년과, 자원순환과) 협조로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거리캠페인, 홍보물 배부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100명 이 참여했고, 충주시내 지역 임광사거리, 삼원로타리사거리, 교통대 부근에서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활동단별 특성에 맞는 주제로 △은빛환경지킴이·초록세상가꾸미: 팻말 및 현수막 이용,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가두캠페인 실시 △어르신자치순찰대:아동청소년범죄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 및 홍보물 배부 △즐거운강사파견사업: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물 전달 등으로 이루어 졌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충주시민에게 충주시노인복지관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의 홍보 효과와 더불어 충주시와 다른 유관기관과 함께 사업진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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