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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수시 신입생 모집 경쟁률 6.82대1

응급구조학과(여,일반전형) 34.33대1로 경쟁률 가장 높아

  • 웹출고시간2015.09.16 08:51:18
  • 최종수정2015.09.16 08:51:24

한국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가 15일 201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천480명 모집에 1만 98명이 지원, 평균 6.8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수시 경쟁률 6.41대 1에 비해 조금 상승했다.

전형유형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이 474명 모집에 3천351명이 지원해 7.07대 1의 경쟁률을, 학생부교과전형 중 일반전형은 708명 모집에 5천134명 지원해 7.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특성화고 동일계전형이 8.9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2016학년도 수시전형에서는 응급구조학과(여,일반전형)가 34.33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항공서비스학과(학생부종합) 32.82대1, 스포츠산업학전공(일반전형) 32.67대1로 경쟁이 치열했다.

학생부종합전형(NAVI인재전형, 지역인재전형) 수험생들은 9월 17일 오후 6시까지 자기소개서 및 교사추천서를 입력·제출해야 하고 그 외 전형은 9월 23일 오후 6시까지 서류제출을 완료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NAVI인재전형, 지역인재전형) 1단계 서류평가 합격자는 11월 6일 오후 4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2단계 면접평가는 해당학과가 소속된 캠퍼스별로 11월 16~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수시 최종합격자는 12월 9일 오후 4시 대학 입학안내 홈페이지(yes.ut.ac.kr)에 게시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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