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일보]

△이승훈 청주시장=오전 11시 가경노인복지관에서 시니어문화살롱 개소식,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2016 업무계획보고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 =오전 9시30분 충주세계무술공원 메인무대에서 명현추모제,오후 7시 제45회 우륵문화제 개막식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1시30분 ES리조트에서 열리는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워크숍 참석.

△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오전 10시 30분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선6기 2015년도 도정발전 기원법회에 참석.


△이성수 옥천군 부군수=오전 10시30분 괴산군에서 개최되는 도정발전기원법회 참석하고, 오후 4시 부군수실에서 열리는 사랑의점심나누기 성금 전달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3시 난계국악당에서 34회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 시상.

△정사환 영동부군수=오전 10시30분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선6기 2015년 도불협의회 참석.

△김병우 충북도교육감=10일 오후 2시 교원대 교원문화관에서 5회 전국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 폐막식, 오후 6시30분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9회 충북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막식, 11일 오전 10시 342회 충북도의회 임시회 2차 본의회

△윤여표 충북대 총장=10일 강원 강릉원주대학교에서 전국 국·공립대학 총장협의회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