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09.02 11:36:43
  • 최종수정2015.09.02 11:36:43
[충북일보=제천] 제천소방서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본격적인 휴가철기간 동안 물놀이 안전을 위해 제천시, 단양군 주요 계곡 등 물놀이 지역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해'물놀이 무사고'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은 2개월간 65명이 근무했으며, 안전계도 및 민원안내 등 538건, 무료 구명의 대여방 운영 1천7건을 처리했다.

운영기간동안 물놀이객을 대상으로 CPR교육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안전사고 예방캠페인, 안전순찰 등 적극적인 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제천소방서 관계자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물놀이 무사고를 달성하였고, 내년에도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