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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 2015 3분기 청렴·친절 공무원 선정 시상

청렴공무원에 체육평생건강과 김기철 주무관
친절공무원에 금가초 김재명 주무관

  • 웹출고시간2015.09.01 16:01:43
  • 최종수정2015.09.01 16:01:43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욱/사진 가운데)은 1일 2015년3분기 청렴공무원으로 체육평생건강과 김기철 주무관(사진 오른쪽)을, 친절공무원에 금가초 김재명 주무관(사진 왼쪽)을 선정 시상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교육지원청은 1일 직원 월례조회에서 2015년 3분기 청렴 및 친절 공무원을 선정, 시상했다.

이번 3분기 청렴공무원은 지원청 체육평생건강과 김기철 주무관을, 친절공무원으로 금가초 김재명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김기철 주무관은 학원업무를 담당하면서 공정, 청렴, 친절의 자세로 민원업무 및 학원 등 지도업무를 처리하여 민원인들에게 만족스러운 교육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김재명 주무관은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항상 밝은 미소로 학생과 민원인을 대하고 있어 다른 직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점이 높이 평가됐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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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