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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무한상상실 '아두이노와 함께하는 1박2일' 프로그램 운영

28일~9월3일까지 선착순 20명 모집
9월4~5일 대학교 공실관 아이디어룸에서 운영

  • 웹출고시간2015.08.30 13:52:55
  • 최종수정2015.08.30 13:52:55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무한상상실은 오는 9월 4~5일까지 대학 공실관 아이디어룸(Idea Room)에서 '아두이노와 함께 하는 1박2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IoT의 보급으로 인터넷이라는 인프라가 개인용 컴퓨터, 모바일 기기를 넘어 TV와 자동차, 나아가 기업이 현장에서 사용하는 장비에까지 결합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IoT의 기본 기술인 피지컬 컴퓨터 기초지식인 아두이노 오픈하드웨어를 통해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을 이용해 스마트 기기와 연계하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아두이노와 함께하는 1박2일'은 1박2일간 오픈소스 하드웨어 아두이노가 무엇인지부터 시작하여 아두이노를 활용한 디지털온도계, 컬러조명, 음악연주하기, 선풍기 등을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아두이노와 함께하는 1박2일' 프로그램 접수는 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20명만 받는다.

한국교통대학교 무한상상실 블로그(http://blog.naver.com/creativefab)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하여 참가신청서 작성 후 접수 담당자 이메일(creativefab@ut.ac.kr)로 신청 가능하다.

'무한상상실'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범국민적 프로그램으로 국민의 창의성, 상상력,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평소 상상해오던 제품을 직접 시험·제작을 하거나 UCC제작·스토리창작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무한상상실 프로그램은 상시 운영되며 '찾아가는 무한상상실',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라즈베리 파이를 이용해 나만의 그림 만들기', 'Do it creative', '동양요리에는 과학이 있다' 3D프린터로 자동차 디자인하기', 언제든지 찾아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팹카페' 등 상상의 날개를 펼쳐 줄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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