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교통대, 2015학년도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전교육 및 출범

  • 웹출고시간2015.08.27 15:55:59
  • 최종수정2015.08.27 15:55:59

한국교통대학교 T-SAFE사업단은 27~28일 2015학년도 하반기 IPP 참여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전교육 및 출범식을 가졌다.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T-SAFE사업단(사업단장 신소재공학과 홍태환 교수)은 27~28일 이틀간 2015학년도 하반기 IPP 참여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전교육 및 출범식을 가졌다.

IPP형 장기현장실습은 산업현장의 수요와 대학 교육의 불일치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기업 인턴, 현장실습 등 단기현장체험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학교에서의 학업학기'와 전공과 관련된 '산업현장 근무학기'를 통합시킨 산학협력 교육모델로써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고 한국교통대 이외에 전국의 12개 대학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015학년도 하반기 IPP장기현장실습은 70명의 학부생들이 참여하며 실습 관련 보고서 작성 요령, 실습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업에 대한 이해, 직업윤리, 안전, 비즈니스 에티켓, 문제해결 및 창의적 기획 등의 교육을 이틀간 받은 후 9월부터 4개월간 장기현장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