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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첨단산업단지 내 ㈜한국팜비오 충주공장 착공식,오전 11시 중앙탑회의실(3층)에서 서울 영등포구 방문단 환영식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1시 베니키아 청풍호텔에서 열리는 2015한국식품유통학회 하계학술대회 참석.

△이승훈 청주시장=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예산참여시민위원 위촉식, 오후 5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에서 청주시기업인협의회 명사초청세미나 참석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0시 30분 세광고등학교에서 다목적실 준공식, 낮 12시 남일면 복지회관에서 홀몸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기 예산참여시민위원회 위촉식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5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생거진천회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30분 군청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정책기획단회의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2시 난계국아기체험전수관에서 열리는 2015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북지역대회 환영사. 오후 3시 영동체육관 입구에서 열리는 2015 영동포도축제장 테이프 커팅 행사.

△김병우 충북도교육감=27일 오전 10시30분 세광고등학교 비전홀에서 세광고 다목적교실 준공식, 오후 2시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015년 9월1일자 승·전직자 임명장 수여식, 28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015년 8월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 오후 3시 화합관에서 지방공무원 임명장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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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