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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8.24 15:53:31
  • 최종수정2015.08.24 15:53:31
[충북일보] 국민건강보험 대전지역본부는 24일부터 다음 달 90일까지 '암 검진 실시 강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암 발생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에도 검진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따른 조치다. 매년 연말마다 암 검진 인원이 몰려 원하는 검진기관에서 받지 못하거나 아예 검진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것도 배경이다.

공단은 이 기간 암 검진을 받은 대전·충청지역 가입자 중 500명을 뽑아 건강용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11월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강희권 본부장은 "암 검진으로 5대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으니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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