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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 '행복 교육과정 연수' 실시

꿈, 끼를 살리는 행복한 학교교육과정 준비 끝

  • 웹출고시간2015.08.24 14:24:29
  • 최종수정2015.08.24 15:29:08

충주교육지원청은 24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감, 교무, 연구 부장 120명을 대상으로 특색 있는 행복한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교육지원청은 24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감, 교무, 연구 부장 120명을 대상으로 특색 있는 행복한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단위학교 교육과정의 특색을 살리고 행복한 학교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기 위한 연수로 진행 되었다.

교육부에서는 단위학교 교육과정의 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매년 전국 교육과정 우수학교를 선정하여 표창하고 있다.

매년 구체적인 공모 주제는 조금씩 변화하고 있으나 학교와 지역사회의 특색을 고려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학교중심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는 학교를 선정하는 기본 성격은 매년 유사하게 추진하고 있다.

연수 강사인 청주 서경중 김명철 교감은 "특색 있는 학교 교육과정이 필요한 가장 주된 이유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서다"고 하면서 행복한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에 대한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는 연수로 진행했다.

김동욱 충주교육장은 " '학생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특색 교육'으로 학생의 꿈과 끼를 실현하는 행복한 학교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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