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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8.19 15:53:30
  • 최종수정2015.08.19 15:53:30
[충북일보] 지난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맥주 수입액이 올해 들어서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7월 맥주 수입액은 7천761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3.7% 늘었다. 이 기간 아사히·삿포로 등 일본에서 수입한 맥주가 2천317만 달러(29.9%)로 가장 많았다.

에일 맥주가 인기를 끌면서 파울라너 등 독일에서 수입한 맥주가 966만 달러(12.4%)로 2위를 차지했다. 독일산 맥주는 최근 3년간 연평균 수입액이 57.8%씩 급증했다.

기네스를 비롯한 아일랜드 맥주(11.2%), 칭타오 등 중국 맥주(10.1%), 하이네켄 등 네덜란드 맥주(9.6%)가 3~5위를 차지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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