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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태양광 축제 '솔라페스티벌' 개최

9월3~5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 웹출고시간2015.08.18 09:42:33
  • 최종수정2015.08.18 19:49:53
[충북일보] 태양광 축제인 '솔라페스티벌'이 다음달 3~5일 3일간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옛 연초제조창 뒤편)에서 열린다.

올해 4번째 열리는 솔라페스티벌은 '태양광으로 만들어가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태양광산업 홍보관 △미래생활에너지 체험을 위한 미래관 △태양광 최신기술 관련 연구관 △다양한 태양광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업관 △모형 솔라카 등 태양광 에너지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관 등이 마련된다.

특별행사로는 △전국대학생 대상 솔라 생활 공감 아이디어 공모전 △한국태양광발전학회의 태양광 기술강연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주관의 초·중·고 학생 대상 모형태양광자동차 경주대회 등이 열린다.

△태양광 우주선·풍차 등 태양광 모형제품 만들기 △그리기대회 △그린에너지 이동체험관 △실물 태양광 자동차 전시·운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실생활에서의 태양광에너지 활용사례, 앞으로의 기술발전 가능성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실속 있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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