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경찰서 신임순경 환영식

신임순경 4명 '현장에 강한 경찰이 될 것' 다짐

  • 웹출고시간2015.08.17 12:46:58
  • 최종수정2015.08.17 12:46:58

이준배 경찰서장(가운데)이 신임경찰(왼쪽부터 이준엽,염윤섭,윤창섭,임민아 순경)과 함께 축하케익을 자르고 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경찰서는 17일 오전 충주서로 배치된 신임순경 4명에 대한 환영식을 가졌다.

이번 환영의 주인공은 지난 14일 중앙경찰학교를 졸업한 제283기 신임경찰관 2천918중 4명으로, 지난해 12월 충주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해 8개월간의 신임순경 교육과정과 일선 경찰서의 실습을 이수하고 졸업해 충주서로 배치받은 임민아(여·25,중앙지구대), 염윤섭(여·26,연수지;구대), 윤창섭(25,연수지구대), 이준엽(33,호암지구대)순경이다.

이들 4명의 신임 순경은 각각 최 일선 지역경찰관서(지구대)에 배치되어 법질서확립 및 4대 사회악근절 등 지역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게된다.

이준배 경찰서장은 "신임경찰관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교육기간동안 습득한 지식을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스마트 경찰이 될 것"을 당부하고 격려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