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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9시 지하 충무시설에서 2015 을지연습 일일상황보고회,오후 3시 중앙탑회의실(3층)에서 2015 을지연습 전시주요현안과제 토의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7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1시 대강면 덕촌리에서 열리는 경로당 준공식 참석.

△이승훈 청주시장=오전 8시30분 을지연습장에서 을지연습 일일종합상황보고 참석,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2015 청주읍성큰잔치 추진상황보고회 참석, 오전 11시 남이청원변전소에서 한전 충북본부 을지연습 참석, 오후 3시 도청 등 을지연습장 위문, 오후 5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청주시기업인협의회 사무실이전 현판식 참석, 오후 7시 청주아트홀 힐링나눔콘서트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3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진천종합운동장 테러 및 화재 발생 실제훈련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5시 관성회관에서 4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정구대회 개회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영동군노인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도민교육 실버문화과정 참가자 격려. 오전 11시 한국가스공사 매천관리소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실제훈련 참관.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후 2시 을지연습장에서 2015 을지연습 근무자 위문, 오후 5시 청주문화산업단지에서 청주시기업인협의회 현판식, 오후 7시 청주 아트홀에서 힐링나눔콘서트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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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