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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8.12 09:48:16
  • 최종수정2015.08.12 09:48:16
[충북일보=청주] 청주오송도서관은 주민의 건전한 여가 활용과 자기계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하반기 문화교실·독서회를 운영한다.

오송도서관은 문화교실 2개 반(엄마표영어동요놀이, 캘리그라피) 35명, 초등대상 독서회 2개 반(이야기로 들려주는 발도르프 역사교실, 놀이로 함께하는 발도르프 역사교실) 30명을 모집한다.

서원, 흥덕, 신율봉, 옥산도서관은 성인대상 문화교실 15개 강좌와 유아·초등대상 독서회 20개 강좌에 총 567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도서관별 강좌내용과 일정은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오송도서관(043-201-4172) △서원도서관(043-201-4190) △흥덕도서관(043-201-4214) △신율봉도서관(043-201-4223) △옥산도서관(043-201-4175)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모든 강좌는 무료(교재비 본인 부담)이며 접수는 오는 19일부터, 독서회 접수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cheongju.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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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