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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署 청소년 프론티어단 '폴짝레인저' 와 치안활동

4대악 근절 캠페인 등 치안활동 전개

  • 웹출고시간2015.08.10 15:01:49
  • 최종수정2015.08.10 15:01:58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4대악 근절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치안활동에 '폴짝레인저'라는 이름의 청소년 프런티어단이 참여하고 있다.

청소년 프런티어단이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과 함께 협력치안활동을 하고자 경찰청에서 추진,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받고 70팀을 선발해 각종 지원 및 교육 후 함께 치안활동에 나서고 있다.

음성지역 청소년 프런티어단은 음성군 감곡면 매괴고등학교 학생들로 미래의 경찰을 꿈꾸고 있으며 '폴짝레인저'라는 명칭으로 음성 전 지역을 무대로 4대악 근절 캠페인, 자체 순찰활동 등 다양한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이들의 활동은 블로그(http://m.blog.naver.com/dlatjddn12)를 통하여 기록, 홍보하고 있다.

학교전담경찰관으로 '폴짝레인저'와 함께하는 박가람 경장은 "경찰과 선생님 등 어른들이 도와줄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학생들 스스로 치안활동을 하면서 느끼고 배우는 소중한 점이 있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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