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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구 씨크리트웨폰2 드라이버 출시

일본 JFE사 SP700 사용 '최상급 소재'
"겁도 없이 멀리 갑니다"

  • 웹출고시간2015.08.06 18:06:35
  • 최종수정2015.08.06 18:06:35
[충북일보] 골프용품 전문 제조업체인 '마쓰구'가 신제품 드라이버 '씨크리트 웨폰2'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상급 소재인 일본 JFE사의 SP700를 사용한데다 일본 수제 골프 장인 미야자와 가의 제조를 고수했다.

또 토탈웨이트와 스윙웨이트를 1포인트 감소시키고, 샤프트의 발란스를 정교하게 조정했다.

그 결과 기존의 뛰어난 방향성, 비거리, 타구음을 유지하면서도 편안함까지 줘 드라이버를 손에 잡은 골퍼들에게 굳건한 용기까지 더해 준다는 게 제조원 일본 에티모사의 설명이다.

치기 쉬운 클럽으로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마쓰구골프는 한국의 ㈜이룩스사가 아시안 스팩에 맞게 기획한 뒤 일본 수제 골프 장인 미야자와가에서 제조한 클럽이다.

마쓰구는 우리말로 '똑바로'라는 뜻으로 마쓰구 골프 드라이버는 처음 클럽을 잡았을 때 골드IP도금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여타 시니어 클럽과 달리 묵직한 느낌이 들고 임팩을 주지 못하면 클럽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특성도 지닌다.

마쓰구골프는 수제명품 클럽의 명성에 걸맞게 서비스도 수준급이다. 정품등록시 무상워런티기간 2년에 헤드가 첫 번째 깨졌을 경우 6개월, 두 번째 깨졌을 경우 3개월, 세 번째 깨졌을 경우 1개월 등 총 34개월의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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