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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7.10 14:03: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즐거운 클럽 운영과 가족이 동참하는 봉사단체로 만들겠습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F지구 학산라이온스클럽 16대 회장으로 전용섭(61)씨가 10일 취임했다.

신임 전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나 보다는 너를 위한 모든 회원이 참여하는 클럽이 되도록 해 학산라이온스 클럽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학산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한지 15년이 된 전 회장은 재무, 제1,2,3부회장을 두루 거치며 각종 활동에 솔선수범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왔다

가족으로는 부인 조인숙씨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고 취미는 독서와 등산이다.


/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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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