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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미꾸라지 잡으며 피서하세요"

'세종청솔마을 미꾸라지 축제' 8월 1~5일

  • 웹출고시간2015.07.31 18:14:07
  • 최종수정2015.07.31 18: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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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세종청솔마을 미꾸라지 축제'가 8월 1~5일(오전 10시~오후 6시) 세종시 전동면 배일길 124에서 열린다. 마을 명물인 거북이 마차.

ⓒ 세종청솔마을
[충북일보=세종] '1회 세종청솔마을 미꾸라지 축제'가 8월 1~5일(오전 10시~오후 6시) 열린다.

축제장에 가면 1인당 3천원을 내고 미꾸라지 잡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잡은 미꾸라지로 매운탕을 끓여 먹거나(1인분 1만원),구입(500g에 7천원)할 수도 있다. 또 다른 체험 거리인 두부 만들기는 참가비가 1인당 8천원, 인절미 만들기는 5천원이다.

경운기를 개조한 거북이 마차는 무료로 탈 수 있고 복숭아,버섯,콩,단호박 등 지역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마을에는 숙박시설인 청솔관이 갖춰져 있다. 주변에 △베어트리파크 △뒤웅박고을 △운주산성 등 관광지도 있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44-866-9977)로 문의하거나, 마을 홈페이지(www.chungsolvill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을 주소는 '세종시 전동면 배일길 124(구 청송리11-3)'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8월 1~5일 미꾸라지축제가 열리는 세종청솔마을의 주요 체험거리.

ⓒ 세종청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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