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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7.30 13:17:30
  • 최종수정2015.07.30 13:17:30

충주소태초(교장 백춘자)는 27~31일까지 3~6학년 희망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원어민영어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소태초(교장 백춘자)는 27~31일까지 3~6학년 희망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원어민영어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학년별 흥미도와 수준을 고려해 두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의 관심을 돋우기 위한 'Minute to win it'을 시작으로, 책을 만들기 위한 Character, Settings, Plot 설정 및 Story 짜기 등의 활동이 연이어 진행되고 있으며, 모든 과정을 순차적으로 마친 학생들은 캠프 마지막 날 자신이 만든 영어책을 손에 쥘 수 있게 된다.

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원어민 교사 Erin Bergstrom은 "I'm so impressed with students' work. They are so creative."라며 지도 소감을 밝혔으며, 캠프가 끝날 때까지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소태초는 영어캠프 외에 학생들의 방학 중 학습 보충을 위한 누리캠프, 특기 적성 신장을 위한 영화 교실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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